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일 무역 분쟁 (문단 편집) ====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문제 제기 ==== 정부여당은 일본의 경제 보복 조치 이후 여러차례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문제 제기를 ‘대응 조치’ 중 하나로 검토할 수 있다고 밝혀왔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0/0003234816|#]][[https://n.news.naver.com/article/028/0002464521|#]][[https://n.news.naver.com/article/374/0000191307|#]][[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2929379|#]][[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09401129|#]] 하지만 일본의 선박들이 이미 지난 2017년 9월부터 2019년 7월까지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5404766&plink=ORI&cooper=NAVER|후쿠시마현 주변의 6개 현 앞바다에서 운행하면서 주입된 평형수가 우리나라 바다에 방류]]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방사능 오염의 위험이 가장 큰 후쿠시마 앞바다에서 주입된 평형수도 6703t이다. 그래서 후쿠시마 인근 수산물은 오염 위험성 때문에 차단하면서 정작 해당 수산물이 나는 바닷물은 무방비로 유입돼온 상황. 게다가 여기에 추가 악재로 북한이 우라늄 광산 지역에 암환자·기형아가 발생되고 핵폐기물이 서해에 유입될 가능성이 있다는 [[http://naver.me/xcHWuZwP|기사]]가 보도되면서 국민들의 불안감이 커졌고 결국 [[http://moneys.mt.co.kr/news/mwView.php?no=2019082209428065421|청와대 국민청원이 등장했다는 기사]]가 보도되었다. 그래서 일부 입장에서는 북한 방사능의 경우 넓고 깊은 태평양보다 얕고 좁은 서해가 더 위험한 상황에 있다는 점을 보면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논란에 관련하여 발언의 파워가 약해질 가능성이 크다는 우려가 있다는 주장도 있다. 그러나 JTBC에서 [[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1869684|반박 기사]]가 등장했는데 북한 방사능의 경우 민간분석가 제이콥 보글이 인공위성 사진을 바탕으로 예성강의 방사능 오염 가능성을 제기했다는 것이고 오히려 "전체 배출물이 방사성 물질이라고 한 적이 없다"며 선을 그으면서 오히려 방사능 물질이 일부 섞여 있다고 보고 문제를 제기한 것이라며, 자신의 주장을 반박한 전문가들은 자신의 말을 오해한 것이라는 입장이다. 여기에 추가 반박기사로 보도된 내용에 의하면 [[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1869663|북한 사진으로 공개된 평산 공장은 농축이 아닌 정련공장]]이라는 정보도 보도되었다. 그래서 일단은 북한 방사능의 경우에는 일단은 방사능 유출이라는 심각한 상황까지 갈 가능성은 낮아보이지만 그래도 환경 오염의 가능성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후쿠시마 오염수와 관련해서는 해양수산부는 원전 사고가 일어난 지난 2011년과 2013년, 일본에서 온 선박의 평형수를 검사했지만 문제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지만 평형수가 방류된 시기를 보면 후쿠시마 인근 수산물은 오염 위험성 때문에 차단하면서 정작 해당 수산물이 나는 바닷물은 무방비로 유입된 것에서 논란이 발생하고 있다. 이 영향으로 국내에서는 [[http://www.asiatime.co.kr/news/articleView.html?idxno=265421|하림이나 마니커 등의 닭고기 관련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2019년 12월 24일 중국 청두에서 열린 한일정싱회담 때 아베총리가 문재인 대통령에게 후쿠시마 해양배출이 한국의 100분의 1이라는 자료를 제시하면서 설명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해당 자료는 일본 정부의 관련위원회 자료를 인용한 것으로 “2016년 우물로부터 배출된 방사성 물질 삼중수소(트리튬)의 양은 연간 약 1,300억 베크렐이었다"며 "한편 한국의 주요원전인 월성원전은 2016년 액체로 방출한 트리튬의 양이 약 17조 베크렐, 약 130배였다”고 했다. 그러나 소위 '처리수'는 2011년 동일본 대지진 때 폭발사고가 난 후쿠시마 제1원전 원자로 내의 용융된 핵연료를 냉각할 때 발생하는 고농도 방사능 오염수를 [[다핵종제거설비]](ALPS)로 정화처리한 물이다. 말한 건 이 처리수와는 별도로, 산쪽으로부터 원자로 건물 쪽으로 흘러 들어오는 지하수를 줄이기 위해 설치한 우물에서 지하수를 퍼 올려 희석시킨 뒤 바다로 흘려보내는 물을 말한다. 즉, 아베는 원전 부지내 탱크 속에 저장돼 있는 트리튬이 아니라, 현재 시점에서 바다로 방출하고 있는 트리튬의 양을 한국과 비교한 것으로 보인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25&aid=0002963901|#]] 2020년 12월 20일 IAEA 사무총장이 직접 오염수의 해양방류는 기술적으로 가능하다는 입장을 표명하며 한국에는 불리하게 작용되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12091281|#]]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